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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통폐합 및 지방 이전 추진 중단 촉구에 관한 청원

현재 국방위원회에 회부되어 접수 38일째 심사 단계에 있어요.

청원 내용

청원의 취지
육군사관학교를 비롯한 사관학교는 특정 정권의 소유물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이자 국가안보의 자산이다. 80년 넘게 화랑대에는 오직 국가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이 살아 숨 쉬어 왔다. 그 숭고한 공간을 정치적 상징물로 왜곡하고, 개발 논리와 정치 논리로 해체하려는 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육군사관학교는 단순한 군 교육기관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질 장교를 양성하는 국가 핵심기관이자 8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국방교육의 상징입니다. 최근 제기되고 있는 육군사관학교 통폐합 및 지방이전 논의는 국가안보와 군 교육체계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국민적 공감대와 전문적인 검토 없이 추진될 우려가 있습니다. 육군사관학교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하며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주요 군사기관 및 수도권의 우수한 교육·연구 인프라와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미래 군사전략 연구와 장교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육·해·공군은 각각의 임무와 작전환경이 다르며, 이에 따라 장교 양성 체계 역시 독자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단순한 행정 효율성 논리로 사관학교를 통합할 경우 각 군의 전문성과 정체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육군사관학교 이전에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며, 이전 과정에서 교육 공백과 전력 약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국가적 중대 사안은 정치적 논리가 아닌 국가안보와 장기적 국익 관점에서 신중하게 검토되어야 합니다. 육군사관학교를 비롯한 사관학교는 특정 정권의 소유물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이자 국가안보의 자산이다. 80년 넘게 화랑대에는 오직 국가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이 살아 숨 쉬어 왔다. 그 숭고한 공간을 정치적 상징물로 왜곡하고, 개발 논리와 정치 논리로 해체하려는 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 우리는 사관학교 통합이 합동성 강화를 위한 최선의 대안이라는 주장에도 동의할 수 없다. 합동성은 교육과 훈련, 작전 운영을 통해 강화할 수 있는 것이지, 각 군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담아온 사관학교를 물리적으로 통합한다고 해서 저절로 달성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검증되지 않은 졸속 개편은 장교 양성 체계의 혼란과 국가안보 역량 약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역사는 충분한 검토 없이 추진된 정책이 얼마나 큰 사회적 비용과 국가적 손실을 가져오는지 수없이 보여주었다. 잘못된 정책을 되돌리는 데는 막대한 국민 세금과 사회적 갈등이 뒤따른다. 정부는 이러한 우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 국가안보는 실험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정예 장교 양성체계를 지키기 위해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국민동의청원 공식 게시 원문이에요.

처리 단계

접수2026.06.21
국방위원회 회부2026.07.03
위원회 심사
처리
⏳ 왜 멈춰 있나
국방위원회 회부 26일째 — 아직 위원회 심사에 상정되지 않았어요.
국회 청원은 법안과 달리 처리 시한이 없어서, 소관 위원회가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으면 계속 계류됩니다. 22대 임기(2028년 5월)가 끝날 때까지 처리되지 않으면 자동 폐기돼요. 거부 결정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며 무산되는 경로입니다.
의안번호2200308
소개국민동의청원
소관 위원회국방위원회
접수일2026.06.21
회부일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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